항목을 적고 가운데를 눌러 돌려 보세요
가운데 버튼이나 원판을 누르면 돌아갑니다. 같은 항목을 두 번 적으면 그 항목이 나올 확률이 두 배가 됩니다. 키보드는 스페이스나 Enter 로 돌릴 수 있습니다.
아래 목록에 항목을 2개에서 16개까지 적습니다. 적는 즉시 원판의 칸이 바뀌고, 이 기기에 저장되어 다음에 와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가운데 돌려!를 누르면 원판이 빠르게 돌다가 서서히 느려져 위쪽 바늘이 가리키는 칸에서 멈춥니다. 칸을 지날 때마다 바늘이 딸깍거려, 마지막 몇 칸에서 멈출 듯 말 듯 하는 순간을 다 같이 지켜볼 수 있습니다. 점심 메뉴, 예·아니오, 주사위 대신 1~6, 벌칙 목록은 버튼 하나로 채울 수 있고, 다른 뽑기 게임에서 적은 참가자 이름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. 최근에 나온 결과 다섯 개는 원판 아래에 차례로 남습니다.
이 돌림판에서 각 칸이 나올 확률은 똑같이 '1 나누기 칸 수'입니다. 칸이 6개면 어느 칸이든 6번에 1번꼴입니다. 원판은 손으로 돌리는 진짜 룰렛처럼 힘이나 마찰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, 누르는 순간 브라우저의 암호용 난수로 결과 칸을 먼저 정하고, 그 칸의 안쪽 아무 곳에서 바늘이 멈추도록 회전 수를 계산해 돌립니다. 그래서 세게 누르든 여러 번 누르든 결과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, 칸 경계에 걸쳐 애매하게 멈추는 일도 없습니다.
한 항목을 더 자주 나오게 하고 싶다면 같은 항목을 여러 번 적으세요. '떡볶이'를 두 칸, '김밥'을 한 칸 적으면 떡볶이가 김밥보다 두 배 자주 나옵니다. 반대로 같은 결과가 두 번 연속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. 칸이 6개라면 방금 나온 칸이 바로 다시 나올 확률은 6번에 1번이고, 열 번 돌리면 그런 일이 한 번쯤 생기는 게 보통입니다.
발표 순서나 청소 구역처럼 한 사람이 한 번씩만 뽑혀야 할 때는 '뽑힌 항목은 빼기'를 켭니다. 멈춘 칸이 다음 판부터 원판에서 빠지고, 마지막 하나가 남을 때까지 돌릴 수 있습니다. 저장해 둔 목록은 지워지지 않으니, 다 끝나면 '뺀 항목 되돌리기'로 처음 원판으로 돌아옵니다. 모든 사람의 순서를 한 번에 정하고 싶다면 사다리타기에서 결과를 1등·2등·3등으로 두는 쪽이 빠르고, 술래 한 명을 바로 정할 때는 다 같이 폰에 손가락을 올리는 손가락 술래도 있습니다. 벌칙 받을 사람부터 정해야 한다면 폭탄 돌리기나 숫자 폭탄으로 먼저 겨뤄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