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전과 지폐를 세고, 값을 치르고, 거스름돈을 구해요
한 세트는 10문제입니다. 값 치르기에서는 아래 지갑의 돈을 눌러 쟁반에 담고, 쟁반의 돈을 누르면 다시 뺍니다. 물건값과 똑같이 맞춘 뒤 내기를 누르세요.
돈 세기는 초등 1·2학년 수학에서 수의 크기와 자릿값을 배우는 좋은 재료입니다. 10원, 100원, 1000원이 각각 일·십·백·천의 자리와 맞물려 있어서, 동전을 세는 연습이 곧 자릿값 연습이 됩니다. 이 게임은 가게 놀이처럼 세고, 내고, 거슬러 받는 세 가지를 따로 연습합니다.
여러 종류의 돈을 셀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이유는 섞인 순서대로 세기 때문입니다. 100원, 1000원, 10원, 100원… 하고 놓인 대로 더하면 자리가 계속 바뀌어 중간에 놓칩니다. 큰 돈부터 같은 것끼리 묶어서 세게 하세요. "천 원이 두 장이니 2000원, 백 원이 세 개니 300원, 십 원이 네 개니 40원, 모두 2340원." 이 게임의 해설도 같은 순서로 보여 줍니다. 50원과 500원은 개수를 세기보다 두 개씩 묶어 100원, 1000원으로 바꿔 생각하면 쉽습니다.
2000원을 내고 1350원짜리를 샀을 때 2000 − 1350을 세로셈으로 하면 받아내림이 두 번 나와 틀리기 쉽습니다. 가게에서 실제로 하는 방법은 물건값에서 낸 돈까지 세어 올라가기입니다. 1350원에서 50원을 더하면 1400원, 600원을 더하면 2000원 — 그래서 거스름돈은 650원입니다. 이 게임의 거스름돈 해설은 이 방법으로 보여 줍니다. 받아내림에서 생기는 대표적인 실수(750원, 1650원 같은 답)가 보기에 섞여 있으니, 틀렸다면 해설을 꼭 따라가 보세요.
세 자리 덧셈·뺄셈이 아직 느리다면 덧셈 뺄셈과 세 자리 덧셈 가르치는 법을 먼저 보세요. 머릿속으로 빨리 더하는 연습은 암산 훈련이 맞습니다. 돈 이야기가 나오는 문장제는 문장제 수학 문제 푸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